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형제의 아빠가 됐습니다. 이휘재의 소속사는 "이휘재의 아내가 15일 오후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"며 "산모와 아이들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"고 밝혔는데요. 이날 이휘재는 진행을 맡고 있는 MBC [세바퀴] 녹화 도중 이 같은 소식을 접했고, 녹화를 마치자마자 병원으로 가 기쁨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한편,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플로어리스트 문정원 씨와 결혼해 세간의 축복을 받았습니다.